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/더 지니어스 (문단 편집) ===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8화|8화]] === 게임 시작 후 -30번대 큐브를 가져가고, 자신의 큐브와 번호대가 겹치는 -34큐브를 가져간 홍진호와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연합했다. --어쨌든 덕분에 예고편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-- 그 외에 자신이 가져간 -8과 번호대가 겹칠 수 있는 이준석과도 생명의 징표를 담보로 필요한 큐브나 정보 등을 공유했다. 첫 큐브로 -8과 -30을 가져갔다. 그리고 이후 홍진호가 -34를 가져갔는데, 덕분에 -29부터 -35까지는 다른 사람이 가져가도 마이너스를 상쇄시키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졌고, 그것을 이용해 그대로 홍진호가 -33~-35까지 큐브를 마구 돌리면서 칩을 모으도록 만들었다. 다만 본인은 -28을 가져갔으면서 여태 -29가 나오지 않았던 탓에 -29가 히든큐브였다면 탈락후보가 될 위험도 있었는데, 4개 남겨두고 -29가 나온 덕분에 무난한 점수로 마무리. 당연히 우승한 홍진호에게서 생명의 징표를 양도받으면서 생존했다. 이번 회차에서 "장오연합에 끼여 아무것도 안한다"는 오명을 벗고 스스로, 그것도 개인의 힘으로 메인매치의 우승자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니 시청자들에게도 본인에게도 꽤나 만족스러운 회차일 듯하다. 하지만 장동민이 김경란, 이준석과 가넷 돌리기 대책 위원회(?)를 하고 있을 때 오현민이 들어오자 바로 나가라고 한 것은 그만큼 시즌3 때의 장오연합이 깨졌다고 볼 수 있다. 여담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이전에 비해 유독 밝은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, 나중에 비하인드에서 밝히길 실제로 당시 종강때문에 기분이 매우 좋았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